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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라이팅 솔루션은 단순히‘조명’의 역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높은 활용성과 디자인 유연성, 강력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적인 혁신기술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

지금까지 자동차 조명은 도로, 실내를 밝히는 기능적 의미로서만 존재해 왔습니다.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가 열리면서 차량 라이팅 기술은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고, 성장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며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세대 라이팅 솔루션이 혁신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지난 2014년 '넥슬라이드-A' 양산을 시작으로, 2023년 개발에 성공하여 최근 양산에 돌입한 '넥슬라이드-M'까지 총 9개 라인업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넥슬라이드는 현재까지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일본, 중구 등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차종에 장착돼, 세계 각지 도로를 누비고 있습니다. 글로벌 차량 조명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있는 LG이노텍은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의 박형곤 파트너를 만나 라이팅 솔루션의 현주소와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요조건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