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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지난 12일 파주공장에서 ‘산타가 간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LG이노텍 임직원 30여명이 파주지역 어린이 40여명을 초대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산타가 간다’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자녀 및 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하는 LG이노텍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성탄 카드와 선물을 전달한 후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부터 시작한 이 활동은 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12일 파주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서울 및 안산, 오산, 청주, 광주, 구미 등 7개 사업장에서 총 320명의 어린이를 대상을 진행한다.

LG이노텍은 ‘산타가 간다’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나무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임직원과 다문화가정 자녀간 멘토링 프로그램인 ‘희망 멘토링’ 을 비롯하여 다문화가정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과학리더 클럽’ 등의 활동 지속을 통해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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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사진1. LG이노텍 직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만든 케이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2. LG이노텍 직원이 ‘산타가 간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