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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3조7,976억원, 영업이익 3,357억원

- 전년 동기比 매출 71.4%, 영업이익 209.8% 증가

■ 고성능 카메라모듈, 반도체 기판 등 스마트폰 부품 실적 견인


LG이노텍(011070, 대표 정철동) 2021 3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37,976억원, 영업이익 3,3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4%, 영업이익은 209.8%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1.3%,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용 트리플 카메라, 3D 센싱모듈 고성능 카메라모듈 신제품의 공급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 “5G 통신용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기판 매출이 늘고, 차량용 카메라와 전기차용 파워가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말했다.  

 


사업부문별 실적


광학솔루션사업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29,09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87% 증가한 매출이다. 고객사 신모델 공급이 확대되고 스마트폰용 트리플 카메라, 3D센싱모듈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기판소재사업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4,2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17% 증가한 매출이다. 고객사 신모델 공급으로 무선주파수 패키지 시스템(RF-SiP, Radio Frequency- System in Package) 기판, 안테나 모듈(AiP, Antenna in Package) 기판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이 매출을 이끌었다. 프리미엄TV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며 칩온필름(COF, Chip On Film), 포토마스크 디스플레이용 제품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장부품사업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 전분기 대비 5% 증가한 3,4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카메라모듈을 비롯해, 배터리관리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전기차용 파워의 매출이 증가했다.

 

전장부품사업은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와 원자재 가격 상승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수주 건전성 제고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이노텍 `21 3분기 실적